싸이 '젠틀맨' 월간차트 정상, 2위 케이윌·3위 다비치

2013-05-02     나는기자다

올레뮤직 4월 월간차트 1위를 싸이의 ‘젠틀맨’이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발표된 ‘젠틀맨’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본 온라인 영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윌의 발라드 ‘러브 블라섬’, 다비치의 ‘녹는 중’, 악동뮤지션의 ‘외국인의 고백', 긱스의 ‘어때’가 5위 안에 들었다.

이어 이하이의 ‘로즈’, 린의 ‘오늘밤’,15&의 ‘섬바디’, 조용필의 ‘바운스’, 홍대광의 ‘굿바이’가 뒤를 따랐다.

KT뮤직은 “4월에는 싸이 열풍과 조용필의 컴백으로 가요계가 뜨거웠다”며 “가요계의 큰 이슈들과 함께 가창력이 뛰어나고 개성 있는 가수들의 새로운 노래들도 네티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