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김서현, 가수 데뷔 '인 투 더 스카이'

2013-01-24     나는기자다

록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48)의 딸 김서현(18)이 가수로 데뷔한다.

24일 매니지먼트사 부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서현은 '크리스(Kris)'라는 예명으로 31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인 투 더 스카이' 등 2곡이 실린다. 모두 김서현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모던록이다.

김태원이 프로듀싱했으며, 부활 멤버들이 타이틀곡 외 곡에 세션으로 참여했다.

김서현은 2011년 11월 KBS 2TV '스타 인생극장'과 지난해 9월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등장, 기타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김서현은 31일 SBS TV '좋은 아침'에 나온다.

<사진> '스타 인생극장'【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