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 자선바자회 수익금 50만 원 기부

2024-01-30     김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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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양인실)는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소속 온누리봉사회(회장 홍태욱)에 자선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 지난 25일 개최된 자선바자회에서 회원 퀼트동아리 ‘꼬맴시민’에서 만든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온누리봉사회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밑반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양인실 지부장은 “퀼트동아리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만든 작품 판매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는 관광통역안내사의 권익과 제도개선, 역량 강화 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