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치매안심거리’1호 지정 기념행사 참석

5일 도민과 함께하는 치매안심거리 첫지정 현판제막식 참여

2023-10-06     양대영 기자
김희현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서귀포보건소가 함께 개최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치매안심거리 1호 지정’ 및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제주 치매안심거리 1호’로 지정한 것은 상인,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희현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지역사회 기반 치매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상인회, 중앙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매안심거리 1호 지정 현판제막식을 진행하고 걱정없는 안전한 제주 조성을 위한 도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상인회, 지역주민, 중앙동 노인회 등과 치매 관련 단체·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