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제주도연합회, 경상권 2021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

(사)한국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상남도 통영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상주시 등 경상권 일대에서 감귤 등 제주 농산물을 알리는 ‘2021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이 기간 동안 경상도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제주 감귤과 감귤의 효능에 대한 설명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안재홍 한농연제주도연합회장은 “경상남도 통영시부터 경상북도 상주시까지 경상권 지역 도시민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의 농·특산물과 효능 등을 설명하는 등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며 “제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