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 18일 한국노총과 간담회

2021-11-19     김경호 기자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후보는 18일 “청년들의 일자리의 순화되지 않아, 청년들에게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이날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햇다.

조원진 대통령후보는 우리공화당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최고위’를 소개하며, 간담회가 시작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조원진 대통령 후보자는 일찍이 노동자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지켜봤다. 노동자가 친근함의 대상이 조원진 대통령 후보자의 국회의원 시절을 기억한다”며, 현재의 활동을 언론을 통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노총’에 갖고 있는 관심 만큼 ‘한국노총’도 소통을 통해 자주 연락을 못한점에 아쉬워 했다.

또 조원진 후보가 “2016년 환경노동 위원회에 있을 때 국회에서 노동자 즉 한국노총과 경총의 자문과 예산 확보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밝히면서 “11월 12일 노사 평화의 전당 개관식이 있었고, 우역곡절 끝에 개관식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노사상생의 모범적인 지역으로서 노사평화의 전당의 설립이 이루어 진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이 꼭 가보아야 할곳은 ’한국노총‘이라면서 ’노사상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국노총은 정말 노동자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고, 반면에 ‘민주노총’은 정치적이다”라며 ”대구가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로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