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법무부 소년원 학생 하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

2021-10-15     김수성 기자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현재식,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14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에 따라 2014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2차례 학생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의료진 상담 등의 종목들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감염병 예방사업을 진행했다.

현재식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면역력 및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조기 검진을 통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학생들의 건강하게 청소년 시기를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처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