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 찾아가는 현장 체험프로그램 지원 유아 행복감 회복!

2021-09-23     김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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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명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유아의 놀이학습과 배움이 결손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유아체험프로그램은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홈페이지를 통한 원격수업 놀이 콘텐츠 ‘가정에서 놀아요’ 지속적 탑재 △‘놀이주머니’주 1회 제공 △단체체험 대체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유아 놀이 지원 및 제주어 인형극 ‘팥죽할망이영 호랭이’ 공연 △6개 분야 이야기극, 국악, 음악, 마술, 버블쇼, 제주해녀춤 문화예술 공연을 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김명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유아기는 신체·언어·정서·사회성이 발달하는 주요 시기이다. 본 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행복감과 배움을 이어가는 교육 회복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