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원진,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인산인해 '북새통'

“어려울 때 태극기 들었던 심정으로 서민경제 살려야”

2021-09-11     서보기 기자
추석맞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1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서문시장, 칠성시장, 달서시장에서 추석맞이 희망배달 장보기 민생투어와 함께 제51차 희망배달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원진 대표가 방문한 대구 서문시장은 대구시민들과 전국에서 모여든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제, 코로나 백신 확보 실패 등 반서민정책으로 자영업자가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는 사태까지 발생 정도로 자영업자의 삶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빼앗은 서민경제와 국민의 자유를 우리 손으로 반드시 되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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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는 “50회에 걸친 전통시장 희망배달 민생투어에서 폐업과 부도를 걱정하는 수많은 자영업자와 서민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과 기존 정치권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무능력한지를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진짜 사회적 약자인 서민과 자영업자가 땀 흘린 만큼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4년 6개월간 옥중 투쟁을 하고 계신 것과 관련하여 조원진 대표는 “대구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억울하고 죄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며 하루빨리 석방되시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한결같다”고 강조햇다.

조원진 대표는 “유승민과 김무성 같은 배신 정치인이 없었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4대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셨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에 대구시민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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