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도 없고 '인권'도 없는 막장의 대한민국...고독사 30대 청년들 늘어"

2021-08-18     김경호 기자
김경호

대한민국 정치 상황을 보면 미치도록 원점으로 돌리고 싶은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화성연쇄살인사건 영화가 생각난다.

이로 인해 '미치도록 잡고 싶다'라는 책과 같이 진실은 어느때 보다 중요해 졌다.

완전범죄는 없다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하여 '미치도록 잡고 싶고 반드시 잡아야 할 그들'

꼭 사람을 살해해야 살인자인가?
사람이 사람과 살아야 할 환경을 파괴하는것도 살인자이다.

사람의 인권을 방치하는것도 살인자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미제사건의 시대'로 보인다.

당신의 정치성향이 어떠한 곳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휴머니즘,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비추어 볼때 '인권'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지켜져야 하는것이다.

'고독사'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다.
외로운 고독의 죽음...
최근 고독사한 30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관리비를 3개월이나 내지 못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죽어간 '고독사'한 30대 청년의 이야기가 올해 7월의 이야기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이 먼저다"라고 했고 또 "경제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면서 '경인선'과 연관되었다.

30대가 일자리를 찾지못해 홀로 외로이 '고독사'하고 전직 대통령은 '뇌물 한푼 받지 않고 구치소 수감' 중이다.

'경제보다 사람이 먼저'도 아니고 '사람보다 경제가 먼저'도 아니고 '중국과 북한이 먼저'인가?

김정숙 여사는 왜 그렇게 "경인선 가자"고 부르 짖었는가

대한민국은 대통령부터 사람이 되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