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일수 열린인쇄사 대표,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에 100만원 기탁

2021-08-10     서보기 기자
열린인쇄사

열린인쇄사(대표 고일수)는 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일수 대표와 부인 전지원씨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일수 대표는 “환아들과 가족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인쇄사는 지난해에도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