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재인에 부역했던 정치인들 더이상 정치판에 나오면 안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가야시장 찾아 17일차 민생투어

2021-07-29     김경호 기자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계속된 국민들의 지지속에 전통시장 희망 배달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대표는 29일 고령 대가야시장에 찾아 17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전개했다.

조원진 대표는 대가야시장을 찾아 시장을 둘러 보고 상인회 회장과의 만남에서 전통시장의 경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고 오후 3시경에 시장을 방문 했지만 폐장 분위기를 연상쾌 할 만큼 시장상인들은 하루 장사 마무리 중이었다.

이는 시장 상인회 회장의 고민이기도 하지만 주말은 그래도 대구 근교에서 찾아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것도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가능하다는 얘기를 했다.

조원진 대표는 시장 상인회 회장과의 담소를 끝내고 시장 곳곳의 농산물 구입을 위해 서둘러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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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과 함께하는 희망배달 트럭'은 조원진 대표와 함께 찾아준 우리공화당 당원들이 시장의 농산물을 구입하고 조원진 대표가 상인의 자리에서 판매를 하듯 재미난 풍경을 만들어 냈다.

조원진 대표는 주머니에 가져온 현금을 전통시장에서 다 소비했다. 돈이 주머니에 남지 않도록 각종 먹거리도 먹고 상인들의 아픔을 함께 했다. 시장 한켠에 마련된 조그만 광장에서 시장 상인들을 다시한번 위로 하기 위해 자그만 음악회를 열었다.

이어 조윈진 대표는 음악회가 끝나고 한말씀 드린다면서 "정권 교체의 주체자는 국민이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은 진실이 살아있고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기본적인 가치가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다. 그리고 부역했던 정치인들은 더이상 정치판에 나오면 안되고 정의가 무너지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우리공화당은 정의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희망배달 시장방문 47회(17일째)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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