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농업인 재능개발 및 농외소득 창출 위한 취미교실 운영

2021-07-28     서보기 기자
제주고산농협,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26일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제주토피어리 박정록 대표를 강사로 하여 농업인 45명이 참여하여 재능개발 및 농외소득 사업 추진을 위한 취미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실시한 취미교실 운영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칙을 준수하며 거울, 꽃바구니 등을 재활용하여 조화와 어울려 가정에 실내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과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는 ESG경영 실천으로 건강한 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는 농업인들의 취미교실로 운영됐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여성농업인들이 영농생활을 하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농업인의 재능개발 및 농외소득 창출 등을 통하여 밝고 활기찬 농업⦁농촌 가치창조 이념에 앞장서는 强少(강소)농협이 되고자 취미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