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웹툰 산업의 게임체인저 될 것"

2021-07-28     서보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카카오웹툰 론칭을 앞두고 미디어 대상 ‘카카오웹툰 프리미어’(KAKAO WEBTOON PREMIERE) 웹사이트를 오픈하여, 카카오웹툰의 독보적인 UX/UI와 카카오웹툰에 담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비전을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고도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IP를 탑재한 카카오웹툰이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서 웹툰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 1일 국내에 오픈하는 카카오웹툰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기술개발 역량과 콘텐츠 자산을 한 데 모은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으로 약 2년에 걸쳐 개발됐다.

이미 지난달 태국과 대만에 론칭해 현지 앱마켓 만화 분야 1위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 콘텐츠로 떠오른 웹툰을 가장 뛰어난 방식으로 전달하는 카카오웹툰 만의 특별한 ‘사용자 경험’에 힘입어서다.

이에 국내에서도 카카오웹툰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웹툰을 관통하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IPX’(IP eXperience)와 ‘프리미엄 IP’, ‘글로벌’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