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농촌 복지 사각지대 농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2021-07-26     서보기 기자
제주고산농협,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23일 용수리 고봉선 농가에서 푸레향봉사단 (회장 고성희) 15명과 임⦁직원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 극복 농촌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및 폭염 대처요령 안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푸레향봉사단과 임⦁직원은 농촌 취약계층 100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봉사단이 직접 만든 배추김치와 무더위 날씨로 인해 농촌 취약계층들의 건강을 돌봄행복나눔 폭염대처방안 안내 활동도 같이 병행하여 진행됐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 무더위와 코로나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농촌 취약계층 가정들을 지역사랑, 농촌사랑 푸레향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일일이 방문하여 정성이 담긴 배추김치와 무더위속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제주고산농협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조그만 일이라도 앞장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계속적인 릴레이 형식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