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 혹서기 무더위 쉼터 운영

2021-07-22     서보기 기자
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가 혹서기 폭염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8월20일까지 1개월간 ‘무더위 탈출, 한 여름 시원한 이벤트’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 싹~, 더위야 물럿거라’ 라는 슬로건으로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내방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한 서늘한 분위기의 쉼터운영, 시원한 냉 삼다수 제공, 전원생활 교양지 무료배부, 객장 내 경제신문 등을 비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위한 면역력 짱 농협홍삼 홍삼정스틱액티브, 농협목우촌의 삼계탕, 슈퍼 푸드 미니 밤호박을 비롯하여 특히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전통된장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하여 시원한 무더위 탈출뿐 아니라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1982년 서사라지점으로 개점된 이후 2012년 제주영업본부 직할지점으로 승격되어, 제주도내 유일한 RM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도내 농업인과 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사회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메세나 운동, 이웃사랑 릴레이 봉사, 역사문화 캠페인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강정금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동네 이웃을 찾고, 살피고, 지원하면서 이웃을 돌보는 온정이 넘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