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숙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 솔선수범 나눔 실천

2021-07-21     서보기 기자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부영숙 회장은 지난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부영숙 회장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혹서기 더위로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직접 마련한 것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숙 회장은 “나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다 보면 제주도내 구석구석 희망의 씨앗이 자라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