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서거 56주기 추모 "올바른 우파 통합, 반드시 정권 교체”

19일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 논평

2021-07-19     양대영 기자
이성우

우리공화당은 19일 이승만 건국 대통령 서거 56주기를 맞아 이성우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이승만 대통령은 평생 종의 멍에를 짊어지고 살던 우리 선조들의 마음속에 자유민주주의 씨를 뿌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 '무조건적인, 투쟁적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등골을 빼서, 북한 김정은에게 넘기려 하는 ‘삶은 소 대가리’ 문재인의 탄생을 예견한 것처럼 들린다"며 "정권교체를 넘어, 586 종북 세력을 대한민국에서 격리하는 것이 2021년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70여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떠올린다. 우리공화당은 올바른 우파 통합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다"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