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문재인의 코로나 방역 실패는 진짜 국정농단이자 국민농단”

9일 경북 경산, 경주에서 12일차 희망 살리기 민생투어 진행 ‘국정실패 문재인은 지금 물러나도 할 말이 없어’ 오전 8시 경산 하양시장, 11시 30분 경주 안강시장, ​​​​​​​오후 2시 30분 경주 중앙시장에서 희망배달트럭 행사

2021-07-09     양대영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9일(금) 경북 경산, 경주에서 희망살리기 12일차 민생투어를 통해 국민소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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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는 9일(금) 오전 8시 경산 하양시장, 오전 11시 30분 경주 안강시장, 14시 30분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회 간담회,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 시장 상인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경주 안강시장 앞 희망배달트럭에서 “문재인 정권은 부동산 실패, 경제실패, 안보실패, 인사실패에 이어 코로나 방역과 백신에서 완전히 실패했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 당장 물러나도 할 말이 없는 무능의 극치이며,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국정농단이며 국민농단”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서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엄청 크다. 특히 수도권과 멀리 있는 지방의 경제는 그야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면서 “우리공화당이 국민을 대신해서 끝까지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우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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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는 “이제는 거짓촛불 문재인 정권에 부역한 자들이 다시 집권하게 해서는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면서 “위험한 독불장군이면서 문재인의 칼잡이 윤석열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혼란에 빠트리는 이재명은 국민의 뜻에 결코 맞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10일(토) 12시, 대구 동성로 사거리에서 국정실패 문재인 즉각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 즉각 석방을 위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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