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는 한마디로 불법과 비리의 온상...사악한 불법집단에 불과"

30일 우리공화당제주도당 제주시청앞에서 기지회견 "문준용씨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문재인 정권의 도덕 불감증“

2021-07-03     양대영 기자
3일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30일 "피도 눈물도 없는 불법과 숙청의 정권, 문재인 정권은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이날 오후 제주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의겸 문재인 청와대 전 대변인이 대출을 10억 가량 받고 재개발 예정지인 서울 흑석동 상가 주택을 25억여원에 샀다가 물러났다"고꼬집었다.

우리공화당제주도당은 "노영민 전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아파트를 놔둔 채 지역구 충북 청주 아파트를 팔아 비난을 받았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심지어 김상조 문재인 청와대 전 정책실장은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 전세 보증금을 14% 올려서 비난받았다"며 "지금 문재인 청와대는 한마디로 불법과 비리의 온상이며 사악한 불법집단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또 "문재인이 수차례 강조한 ‘부동산 적폐 청산’은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하는 보여주기 쇼에 불과하다"며 "최근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불법출국금지 의혹,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의 수사를 지휘한 검사를 모두 교체한 것은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은 중국폐렴과 방역을 이유로 끝없이 국민 통제와 감시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준용씨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며 ‘하나라도 대통령이 권력을 행사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말이 되는데’라고 한 것은 문재인 정권의 도덕 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권력을 행사해서 불법을 저지른 것이 없다는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거짓촛불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묵시적 청탁, 경제공동체로 몰아간 4년 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가?"라며 "문재인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김정은을 옹호하고 영웅화 시킨 것은 국제적 망신이자 국민을 부끄럽게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들은 더이상 문재인 정권의 불법과 독재를 용서하지 않는다“며 아무리 문재인이 기를 쓰고 좌파독재를 연장하려는 음모를 시도하려고 하더라도 문재인의 즉각적 퇴진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투기의 온상, 부패한 문재인 정권은 즉각 퇴진하라. 독재자 북한의 김정은을 영웅화하는 독재자 문재인은 즉각 물러나라"며 "죄없는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 국민의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