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청년의 꿈 짓밟고 조롱하는 문재인 정권은 제정신인가?"

2021-06-24     양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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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우파정당,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인 우리공화당은 24일 온전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의 꿈 짓밟고 조롱하는 문재인이 제정신인가?"라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청년의 꿈을 짓밟고 심지어 조롱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친노조 정책으로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조가 급격하게 덩치를 키우더니 사회 곳곳에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밥그릇 싸움으로 청년의 꿈인 일자리를 짓밟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취업전쟁에 뛰어들지도 않았고, 아무런 능력도 입증되지 않은 25세 대학생을 청와대 1급 공무원으로 임명했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청년들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막가파식 청년의 꿈 말살 정책으로 몸서리를 치고 있는데, 또다시 공정도 없고, 원칙도 없는 사상 유례없는 신분상승 특혜를 제공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의 무분별한 공기업의 정규직 전환 강요는 명백한 불공정이며 특혜이며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청년의 기회를 박탈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청년들이 취업난에 온갖 스펙을 쌓기 위해 밤낮으로 공부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은 이러한 청년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의 말은 역사상 최악의 거짓말로 기록될 것"이라며 "또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사상 최악의 북한 김정은 눈치보기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정책 조율 채널인 ‘워킹 그룹’을 종료했다. 북한 김여정의 비난이 있으면 문재인 친북 주사파정권은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롯해 모든 것을 다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는 민노총 등 노조의 눈치를 보고,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의 눈치를 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그야말로 노조 하수인, 김정은 하수인 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제 대한민국 청년들은 과거 거짓과 선동으로 촛불을 들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며 "청년들은 문재인 정권이야말로 가장 불공정한 정권이라고 느끼고 있다. 하루빨리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퇴진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최근 언론보도에서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씨가 정부 산하 단체로부터 6900만원 지원금 면접의 첫마디가 '전 문준용입니다'라는 말했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라며 "진짜 절박한 청년과 젊은 예술인들에게 엄청난 박탈감과 상실감을 준 문준용씨의 발언은 결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지금이라도 청년의 꿈을 짓밟고 조롱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또한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고 북한 김정은의 눈치를 보는 북한 눈치보기 또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청년의 꿈을 조롱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즉각 퇴진하라. 북한 김정은의 눈치를 보며 대한민국 안보를 훼손하는 문재인 친북 주사파정권은 즉각 퇴진하라. 깨끗한 대통령, 죄없는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