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군 사건에 타살 가능성은 없는가?"

2021-06-17     김경호 기자
한강

뉴스라인제주=김경호 기자】 한강 손정민군 실족 사건은 단순 실족이 아닌 폭행에의한 타살로 보여지는 것은 왜일까?

경찰은 실족사로 내사종결을 하려 했지만 CCTV영상의 모든 정황으로 봤을때 손정민군은 폭행에 의한 타살로 보여지는것이 명확해 보인다.

그리고 머리 뒤통수에 뼈가 보일정도로 깊게 베인 상처는 무엇에 의한 것인지도 경찰은 하루속히 밝혀야 할 것이다.

한편, 손정민군 사건에 의구심을 품은 여러 시민단체들은 손정민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낚시군 7명을 고발했고, 경찰을 강력하게 비판하고있다.

또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의 제작진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손정민군 추모현장에서의 시민들은 "'경찰의 수사결과와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 시청에서 보면 고인이 된 손정민군과 손정민군의 아버지인 손현씨의 입장은 무시한채 동석자A의 대변인이 된거 같다"라고 발혔다.

사건의 주요 단서라 할수 있는 CCTV가 언론 방송을 통해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것은 납득 할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