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 “조합원들의 농가 소득 증대 위한 역할 다할 것"

2021-05-28     서보기 기자
김성범

중문농협이 30일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일류 중문농협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존경받는 중문농협 건설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특히 판매사업부분에서는 미국시장 위주에서 벗어나 캐나다, 러시아,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7개국으로 감귤수출을 확대했고 인터넷 판매, 유통망 확보 등 판매사업 다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농업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원들의 농가소득 증대, 농가 수취가 향상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난 50년동안 조합원님들의 많은 이용과 희생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100년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연락처=738-4170. / 738-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