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재활용품 나눔·교환 행복장터 운영

2021-05-24     김수성 기자
사진=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는 지난 22일 주말을 맞아 이호테우해변 일원에서 재활용품 나눔·교환 행복 장터를 운영했다.

5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둘째·넷째 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장터는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자율 의사에 의한 나눔·교환 장터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플리마켓 운영자, 농산물 판매자 등은 사전 전화 신청(064-728-4923) 또는 당일 현장 신청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영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소소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재활용 및 재사용 물품, 농수산물 등 나눔·교환 행복 장터 운영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