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기획 공연 개그쇼 ‘개그쟁이’ 22일 공연

서귀포시, 가정의 달 맞아 최강의 웃음을 선사합니다!

2021-05-18     김수성 기자
김정문화회관,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필요한 요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그쇼 <개그쟁이>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필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져 온 KBS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이 다시 뭉쳐 개그와 콩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개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개그쟁이>는 개그맨 안상태, 박영진, 정승환, 송영길 등 방송에서 보던 개그맨들의 개그를 직접 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재미있는 코너들을 만들어가는 무대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입장 시 발열 체크, 방문자 명단 작성, 한 칸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064-760-379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