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좌파독재 놀이터 국회에서 '허수아비' 된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18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논평

2021-05-18     양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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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18일 대변인실 명의의 논평을 내고 "문재인 좌파독재 놀이터 국회에서 허수아비가 된 국민의 힘은 당장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부적격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를 독단적으로 강행 표결 처리하고도 반성과 사죄도 없는 국회는 더이상 자유대한민국의 국회가 아니라 흡사 김정은 북한 독재국가의 거수기와 비슷해졌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불법과 각종 의혹에 대한 국민의 공분과 분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청와대 문재인이나 더불어 민주당은 즉각 타도해야 하는 독재정권임이 더욱 명백해졌다"고 했다.

또한 "이번 부적격 국무총리 후보자와 부적격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허수아비식 대여투쟁쇼를 보여준 국민의 힘은 다시한번 말뿐인 웰빙정당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국민의힘은 성의도 없고 전략도 없고 용기도 없었고, 그저 보여주기 시늉만 하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 힘 신임 원내대표단의 정치력과 협상력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용지물이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심을 저버리고 독재를 일삼으며 끝없이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문재인 정권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또한 문재인 좌파독재 놀이터 국회에서 보여주기식 투쟁 시늉만 하는 허수아비 국민의 힘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