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5-13     서보기 기자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귀포시 꿈드림)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를 정착,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공익캠페인이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귀포시 꿈드림)는 이번 캠페인의 공통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대한 필요성을 내외부에 전달했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김선미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했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귀포시 꿈드림)는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부터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지명했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귀포시 꿈드림) 관계자는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의 기본 안전을 준수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