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권진 조합장 “제주산 돼지고기 품질 우수성,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

30일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 수상

2021-04-01     서보기 기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달 30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선정을 위한 KPB평가모델(Korea Prestige Brand)에 의해 돼지고기 부문 ‘제주도니’가 선정되어 다시 한번 제주도니 품격과 이름을 전국에 알리는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브랜드별 인지도, 대표성, 만족성 등에 대하여 성, 지역, 연령, Quota에 의한 비례할당추출에 따른 제주도를 제외한 만20~59세 남,여를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리서치 조사기관을 통해 명품브랜드 대상 심사 선정위원회가 평가를 진행, 수상했다.

제주도니는 국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와 소비자의 명품브랜드 고객 평가와 특성평가 엄정한 심사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를 대외적으로 입증 받은 것.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내외는 물론 해외까지 제주산 돼지고기 품질 우수성으로 널리 알리고, 소포장 기술 및 온라인 판매구축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며, “청정지역의 고품질 차별화, 고급화 마케팅 전략을 향상해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