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부삼성사재단, 저소득 아동 가정 위한 100만원 후원

2021-02-09     서보기 기자
고양부삼성사재단

제주시 삼성혈에 위치한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은 고·양·부삼성사재단은 매년 제주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아동학대 등 아동 안전에 관한 문제들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양·부삼성사재단이 지역사회 내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도 1호 인가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1985년 개관 이래 어린이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 조성 및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