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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문학동인 제32집 발간회 개최
한라산문학동인 제32집 발간회 개최
  • 유태복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9.12.06 01: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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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란 환상통' 발간 축하 및 올해 동인상 수여
김항신 시인 첫 시집 '꽃향유'발간 축하 꽃다발 수여
한라산문학동인은  4일 제32집 발간회를 개최했다.
▲ 한라산문학동인은 4일 제32집 발간회를 개최했다. @뉴스라인제주

한라산문학동인(회장 부정일)은 4일 오후 7시 ‘한라산문학 제32집’을 펴내고 ‘왼편에서 오른편에서 서로에게 돌을 던지던 한 해가 그래도 저물어간다’는 슬로건으로 제주시 이도이동소재 이도아구찜 음식점에서 문학동인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양순진 시인의 사회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부정일 회장은 첫머리 ‘여는 글’에서“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며 “우리 한라산문학 동인들이여 제32집 동인지가 당신들의 한 땀 한 땀으로 만들어 져 저물어 가는 해를 수놓습니다”며 여는 글을 장식했다.

이번 제32집에는 테마시 ‘해녀’ 편에 강홍탁, 김정희, 김항신, 부정일, 양순진 시인이 자리를 잡아 수록했다.

이어 ‘십년 전 동인의 흔적을 읽다’ 편에 김광배, 김세홍, 문복주, 송 상, 양전형 시인의 시가 수록됐다.

이어 동인 시편에 강홍탁의 시 ‘바람 옷’외 4편을 비롯하여 김정희, 김항신, 백용천, 부정일, 양순진, 오임종, 이윤승, 조선희 시인의 시가 수록됐으며 소인 소시집 해설 편에 조선희의 시집을 이윤승의 혹평과 후미에 한라산동인의 발자취가 수록됐다.

양순진 시인은 올해 동인상을 부정일 회장으로 부터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 양순진 시인은 올해 동인상을 부정일 회장으로 부터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뉴스라인제주
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란 환상통'발간,  김항신 시인 첫 시집 '꽃향유'발간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 촬영했다.
▲ 양순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노란 환상통'발간, 김항신 시인 첫 시집 '꽃향유'발간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 촬영했다. @뉴스라인제주

한편 이날 한라산문학동인으로서 문학동인 일에 솔선수범으로 공적이 큰 부회장 겸 사무국장인 양순진 시인에게 동인상 수여와 두 번째 시집 <노란 환상통> 발간한 덕에 축하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김항신 시인은 첫 시집 <꽃향유>를 발간하여 축하 꽃다발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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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신 2019-12-06 08:52:30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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