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제주도민에게 제주어 홍보 다양화
'제주도의 노래'를 제주어로 개사 인기
'제주도의 노래'를 제주어로 개사 인기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이사장 김정민)는 20일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28회 서울제주도민의날 개막식에 참여하고 말미에 ‘제주도의 노래’를 제주어로 개사하여 제주에서 올라간 회원 김정민 이종실 최혜숙 김동호 홍애선 등 5명이 함께 불러 큰 박수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주어보전회 회원들은 제주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제주도의 노래 및 책자 등으로 다양화 하여 출향 도민에게 접근하고 ‘덩드렁마께’ 제주어 홍보책자와 리후렛 뱃지를 나누는 등 재경 도민들에게 고향생각이 나고 향수를 느낀다는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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