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허브클럽(회장 김서연)은 지난 21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쌀 300Kg(30포)를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국제와즈멘 제주지구 허브클럽이 제 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받은 축하 성금으로 구입한 쌀이다. 전달된 쌀은 도내 장애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허브클럽은 2005년에 창단되어 14년 간 지역사회 김장 나눔봉사, 장학금 전달식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서연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허브클럽 회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 단체로 거듭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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