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안의 100명의 의사를 깨우자’
(주)숲속힐링매니아(대표 강기병)는 26일 오후 2시부터 ‘제3회 바른 보행 바른 체형 건강한 몸과 마음의 힐링데이’를 맞아 ‘내 몸 안의 100명의 의사를 깨우자’는 슬로건으로 보행교육을 통한 건강 지키기를 제주시 일주동로 293-1 소재 한라마을도서관 3층 강당에서 개최 했다.
이날 강기병(국민대학교 미용경영학과)교수는 바른 보행, 바른 자세, 바른 정신, 바른 보행을 해야 하는 이유, 보행과 체온 상승, 면역력과의 관계, 보행으로 우울증과 저혈압 개선, 보행과 목, 이매, 등, 허리, 골반, 무릎 발목의 연관성에 대하여 특강했다.
숲속힐링매니아의 관계자는 “‘내 몸 안의 100명의 의사를 깨우자’는 내 몸과 마음의 진정한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을 찾는 도심 속 힐링센터이다”며 “매달 열리 게 될 ‘바른 자세 보행법’ 캠페인에 많은 참여와 바른 걸음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힐링산업을 선도하는 전통 체형관리센터로 바른 자세 바른 체형으로 현대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발목, 무릎, 골반, 허리, 어깨 질병 등을 자연교정 하는데 기여하고자 바른 체형, 바른 보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초등학교 5학년생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 했는데 참석한 30여 명의 보행교정으로 걸음걸이의 중요성과 건강과의 연관성의 바른 인식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생각의 전환점을 마련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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