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뇌과학연구소(소장 김경애)는 매주 월~금요일 이도이동 소재 경노당 어르신들에게 뇌교육을 실시하여 화제다. 이 교육은 이도이동 주민세터에서 교육용 허브 노즈마리 화분을 지원 받은 가운데 어르신 치매예방 및 뇌교육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교육은 버려진 페드병을 잘라서 개인의 소유할 화분을 만들기를 했다. 어르신 집에서 자신의 만든 화분에 물주기와 화분에게 늘 아참마다 일어 나면 ‘좋아 한다 고맙다, 사랑한다.’ 고운 말로 대화를 하면 화분도 잘 자라게 하고 화분과 교감하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 운동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김경애 뇌과학연구소 소장은 교육에 앞서 “어르신들에게 내공관리 월동준비를 해 주러 왔다. ”며 “우리가 뱉은 이산화탄소를 감소해 주는 노즈마리 허브 화분을 만들어 집안에 공기를 청정하게 하도록 하는 화분 만들기 교육이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도이동 동사무소 동장님께서 노즈마리 화분을 지원해줘서 오늘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삶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했다.
뇌과학연구소 관계자에 의하면 뇌과학연구소는 뇌교육을 받은 20여명의 뇌과학 강사들이 시내 경노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뇌활성화를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노인건강 백세시대에 시니어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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