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런 자연경관,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교와 대학, 일반인, 장애인, 재외제주도민 등 선수 1만5000명 등 모두 2만4000명이 참가한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권부 35종목, 동호인부 34종목, 장애인부 16종목 등 모두 56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문화축제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제주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향토음식점, 어린이 사생대회, 해올렛 홍보관, 지역 농특산물 코너, 건강·체험홍보관, 도자기 및 생산품 전시관이 구좌운동장 부근에 들어선다.
이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시·경기단체·종목별연합회·장애인경기단체가 주관하고 있다.【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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