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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성 칼럼](1)새별오름
[김수성 칼럼](1)새별오름
  • 김수성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4.03.08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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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무사안녕 힐링 인 제주(Healing in Jeju)-들불축제장을 찾아서

제주사람들에게 ‘오름’은 ‘영원한 고향’이라고 합니다. 제주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368곳의 오름이 있습니다. 그 오름들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많은 필독을 기대합니다.[편집자 주]

▲ 들불축제장인 새별오름

경칩이 지난 어제 2014 들불축제가 열리는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을 찾았다.

새별오름은 주봉우리를 정점으로 북서쪽과 북동쪽에 작은 봉우리가 있는데, 서쪽 비탈은 넓게 휘돌아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북쪽 비탈은 작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는 오름이다.
서쪽 또는 서북쪽에서 보면 부드럽게 굽이치는 굼부리의 능선 윤곽이 선명하다.
 
표고는 519미터로 저녁 하늘에 새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풍물패 퍼레이드.

 

▲ 들불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도 징을 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 쌀쌀한 날씨 탓인지 썰렁한 공연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 새별오름에서 본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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