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제주도 연합회 보도자료를 통해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과 세계자연유산 제주 홍보등 스포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국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1일)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경기가 열리며 이번 대회 규모는 선수 600명과 가족 200여명등 총 800명이 참가 예상되며 경기 운영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제주도 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 간 스포츠교류 증진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함께 스포츠 관광객 창출로『스포츠 +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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