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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씨네아일랜드 '마미 스나다 감독의 <엔딩노트> 말릭 벤젤룰 감독의 <서칭 포 슈가맨>상영
제주씨네아일랜드 '마미 스나다 감독의 <엔딩노트> 말릭 벤젤룰 감독의 <서칭 포 슈가맨>상영
  • 양대영 기자
  • ydy0889@naver.com
  • 승인 2013.01.29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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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씨네아일랜드에서는 2013년 오는 1월 29일(화)과 2월 5일(화)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제주에서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 13번째 작품 마미 스나다 감독의 <엔딩노트> 와 14번째 작품 말릭 벤젤룰 감독의 <서칭 포 슈가맨> 두 편의 다큐멘터리 수작을 특별초청 상영한다.

<엔딩노트>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한 남성의 마지막 6개월 삶의 여정을 다룬 수작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이제 곧 2월이면 한민족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온다.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삶의 의미를 미리 되새겨보는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칭 포 슈가맨>은 팝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가수, ‘슈가맨’의 놀라운 이야기로 2012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고 그해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끝까지 관객을 사로잡고 유쾌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엔딩노트>와 함께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사전 예약 신청 702-1191 관람료 일반 7,000원 씨네아일랜드 회원 3,500원

이번 상영회는 (사)제주씨네아일랜드,(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주최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 메가박스 제주, 다음, JEBS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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