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9:52 (금)
[오재영 대변인 논평]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미래를 열겠습니다”
[오재영 대변인 논평]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미래를 열겠습니다”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5.22 0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에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6대 핵심공약’ 중 하나로 상장기업 20개를 육성·유치해 지역경제 규모를 키워내고, 도민 모두가 잘 사는 제주를 만들고자 합니다.

제주 환경과 조건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註)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상 1차산업과 관광서비스업이 전체 산업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편중된 경제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2차산업 기반은 취약하고 농림어업과 대면 서비스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의 고용 비중은 높아 고용의 질도 전국 최저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자영업자의 비중이 커서 경쟁이 심화되고, 인건비는 상승해 영업 환경이 악화되고 소득도 부진합니다.

공공일자리에 의존해 재원만 투입하는 방식으로는 제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유망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2500개에 달하는 국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중 제주의 기업은 0.36%인 9개에 불과해 경제 구조의 체질 전환으로 해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오영훈 후보는 향토기업과 이전기업 중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상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규모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수도권 유망 신성장산업 기업을 제주에 유치하고, 수소산업·시스템반도체·생약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해 제주의 전체 경제 규모를 키우겠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그동안 기업가와 청년 사업가, 경제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면서 제주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제 6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공약을 실현해 도민이 주체가 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오영훈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도민과 약속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미 관련 기업들을 모시고 제1차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제2차 업무협력을 비롯해 공약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겠습니다.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미래를 열겠습니다. 고용의 질을 높여 도민의 삶이 풍요로운 제주 시대를 열겠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과 혁신성장으로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2022.5.21.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대변인 오재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