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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업될 것”
[영상]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업될 것”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10.19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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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 국장 기자회견
"전국적으로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 경주해 나갈 계획”

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 국장은 19일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5일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제기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오등봉·중부)에 대한 사실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 국장은 “비공원시설이 당초 1630세대에서 1422세대로 축소되었으나, 제안서상의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의혹에 대해서는 민간특례사업은 제안서에 대한 검증 이후 도시공원, 도시계획, 환경 등 각종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도의회 동의 절차 등을 이행하는 사업으로 도시공원 및 도시 계획위원회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심의 과정에서 세대수가 축소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작년 12월에 민간사업자와 협약한 내용에 따르면 세대수가 최종 확정되는 시점인 주택건설사업 승인(2023년 예정) 이후에 총사업비 및 사업계획, 협약 등의 변경이 이루어지도록 협약서에 명시된 사항이다”라고 해명했다.

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 국장은 “2020년 12월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할 때부터 사업과정에서는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제주시에서 선정토록 하고, 사업종료 시 시장이 선정한 전문회계 기관을 통해 사업비를 정산하며, 초과이익이 발생할 경우 100% 무상 기부 등의 조항을 추가 반영해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고 전국적으로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고 밝혔다.

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 국장은 19일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오등봉·중부)에 대한 사실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 고성대 제주시 도시건설 국장은 19일 오전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오등봉·중부)에 대한 사실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뉴스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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