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와 거짓이 통하지 않는 정의의 사회 만들 것”
우리공화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조원진 대표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원진 후보는 19일(화)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대선은 자유대한민국에 진정한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는 중대한 선거로 부패와 거짓을 청산하는 날”이라면서 “거짓촛불이 자행한 국가 해체작업을 막고 국가를 대개혁하는 개혁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거짓촛불로 인해 중단된 박근혜 정부의 4대 개혁(공공, 노동, 교육, 금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에 더해 거짓촛불이 자행한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세우는 국가대개혁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조원진 후보는 거짓촛불세력을 부패세력이자 국민사기 세력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정권이 주도한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부동산 정책, k-방역을 폐기하고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후보는 “소득주도성장 등 퇴행적 사회주의 경제정책을 중단하고 경제성장을 중심동력으로 튼튼한 경제를 만드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면서 “부패한 거짓촛불세력들을 청산하고 문재인 정권의 악법을 철폐하여 정의가 살아있는 공정한 법치의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내 집 마련의 꿈을 깨버린 부동산정책을 바로잡고, 위드 코로나를 통해 서민과 자영업자 그리고 어려운 분께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체계를 이루고 희망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면서 “공무원연금개혁, 노동개혁을 성공한 개혁의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