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 제주도 공동선대위원장에 허용진 국민의힘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는 13일 오후 제주시 연동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국민캠프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제주지역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허용진 국민의힘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윤석열 후보를 내년 3월9일 제20대 대통령에 당선시키겠다”며 “우선 제주지역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허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은 서호초등학교 졸업, 남주중학교 졸업, 남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27회 사법고시 합격, 인천지방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및 부부장검사(재임용), 부산고등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변호사(의정부, 서울), (현)변호사(서귀포), (현)서귀포농업협동조합 법률자문위원, (현)서귀포시 주민자치협의회 법률자문위원, (전)서귀포경찰서 정보공개 심의위원, (전)녹지국제병원숙의형공론조사위원회위원장, (전)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장, (전)남주고등학교 총동창회장,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위원장(현)이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