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희망협동조합(이사장 고진석)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희망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진석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둘러보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희망협동조합은 지난 9월에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2014년부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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