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집, 박재현)는 지난 15일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 45가구에 쌀, 달걀, 삼겹살, 참치가 담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축되고 소외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위기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제사용품을 전달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활동도 펼쳤다.
박재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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