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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인천상륙작전 정신으로 친북 주사파세력 뿌리뽑자"
우리공화당 "인천상륙작전 정신으로 친북 주사파세력 뿌리뽑자"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9.15 15:11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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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15일 오후 1시,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71주년 인천상륙작전 승전 기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리공화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행동하는 우파정당,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인 우리공화당은 성명서에서 "인천상륙작전 정신으로 친북 주사파세력 뿌리뽑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우리공화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키는 유일한 자유우파 정당인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71주년을 맞는 인천상륙작전 승전을 기념하고 그 뜻을 국민께 알리고자 오늘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 섰다"며 먼저 대한민국을 목숨 바쳐 지키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6.25 참전 용사와 유엔 참전 용사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우리공화당은 "북한 김일성 공산 괴뢰정권의 6.25 남침은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파괴하고 한반도를 적화통일하려는 야만적인 침략전쟁이었다"며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 공산군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지만 UN군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대승리로 대대적인 반격을 감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서울을 다시 수복하였고, 평양과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하는 교두보를 확보하였고 북진통일을 눈앞에 두었다"며 "20세기 역사상 최고의 군사작전으로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문재인 친북 주사파 세력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심지어 문재인 친북 주사파 정권은 북한이 9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미국의 ‘토마호크’와 비슷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군사도발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탐지조차 하지 못하고 북한에 말 한마디 못하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거리 미사일로 사실상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전쟁의 두려움에 떨게 했음에도 문재인 친북 주사파정권은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묵인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해외 파병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발생한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으로 임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 귀국한 사건은 전세계의 토픽 뉴스가 되었지만, 문재인 정권은 누구 하나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은 "6.25 전쟁에서 중국은 무려 30만명이 넘는 중공군을 투입시켜 북진통일의 눈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후퇴할 수 밖에 없는 전쟁상황을 만든 적국이었다"며 "그럼에도 문재인 친중 정권은 중국의 눈치를 보며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사드배치를 무력화하였고, 중국에 3불 약속으로 군사주권을 스스로 포기하였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러한 문재인 친북, 친중 정권의 굴욕적인 외교로 인해 굳건했던 한미동맹은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주한미군 철수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어찌 문재인 친북, 친중 정권을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심지어 문재인 친북, 친중 정권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 김정은 정권을 공고히 하고 오히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과 자유우파 국민을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북한 김여정이 대북 전단을 비난하자, 대북전단금지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꽁꽁 묶었으며 한미훈련마저 무력화한 것이다"라며 "그동안 문재인은 공식 석상에서 천안함 폭침을 ‘북한 소행’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심지어 문재인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5년 내내 북한의 침략 책임에 대해서는 말조차 꺼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런데 거짓으로 밝혀진 세월호 침몰 의혹에 대해서는 9번 조사도 모자라 또 조사에 착수한다고 하고, 심지어 세월호 침몰 의혹 음모론이 수록된 교과서가 승인되었다니,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짓을 문재인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친북 주사파세력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자유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다. 자유는 자연의 공기와 같아서 위협에 노출되면 자유의 정신은 파괴된다"며 "또한 국가의 안보는 댐과 같아서 작은 구멍에도 큰 붕괴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자유와 안보를 위협하는 그 어떤 세력과도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문재인 친북, 친중 정권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온갖 거짓말로 가짜 평화쇼, 북핵폐기쇼를 자행하여 북한 김정은에게 핵개발의 시간을 주었고, 우리에게는 핵 위협이라는 공포를 안겨주었다"고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심지어 인천시는 북한에 무려 4조 4000억원을 들여 공항을 건설한다는 연구용역을 발표하기도 했다.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억압하고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 김정은에게 퍼주기에만 골몰하는 문재인 정권은 비정상의 극치"라며 "백주대낮에 간첩들이 활개를 치게 만든 문재인 정권은 붉은 이념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인천상륙작전 승전 기념 71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애국 국민들은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을 계승하여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붉은세력, 친북 주사파 세력을 완전히 뿌리 뽑을 것"을 다짐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래서 문재인 친북 친중 매국노 정권을 하루빨리 척결하여 빼앗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되찾을 것이다. 또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강력하게 추진하셨던 사드배치와 한미동맹을 정상화하고, 반드시 북핵의 CVID 즉,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를 반드시 실현시켜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평화통일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6.25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인천상륙작전 정신과 구국 정신, 자유수호 정신을 계승하여 잔인한 북한 김정은 정권을 반드시 레짐체인지 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자유대한민국의 반역세력인 친북 세력, 친중 세력의 실체가 드러난 만큼,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 붉은 세력들을 완전히 토벌할 것이다.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을 계승하여 친북 주사파세력 완전히 뿌리 뽑자.인천상륙작전의 정신으로 친중, 친북 주사파 정권,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자"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인천상륙작전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장군과 6. 25. 참전 용사여 ! 영원하라, 자유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 한미동맹이여 ! 더욱 굳건하라, 자유통일 대통령, 깨끗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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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2021-09-16 20:36:02
주사파 세력 뿌리 체 없애버리자 이제 실천으로 갑시다

Victory 2021-09-16 07:44:54
북한이 신형장거리미사일로 또다시 대한민국을 위협한다!! 그런데 문정권은 아무도 책임지는자 가 없다고?? ㅌ ㅌ ㅌ

dldmsal 2021-09-15 20:49:59
짝짝짝 저짝애들 저짝으로 가라

푸른초원 2021-09-15 20:22:02
우리공화당을 본받읍시다ㆍ
자고로 인간은 은혜에 감사할줄 알아야
사람노릇 하는겁니다

수선화 2021-09-15 20:09:36
우리공화당 감사합니다!
할 말하는 정당~국짐당은 뭐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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