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은 15일 진순정 우리공화당 자영업·소상공인·재래시장대책위원장 명의의 논평을 내고 "600만 자영업자를 위협하는 문재인 바이러스 코로나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극단적 선택이 연일 이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가슴아파하며 추모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거리두기와 영업시간을 준수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폐업과 파산, 그리고 죽음뿐이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미 약 50만개의 업소가 폐업을 했고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의 부채는 66조에 육박한다. 이러한 방역정책이 앞으로 1년 더 시행될시 자영업자의 90%가 폐업을 고려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충격 그 자체이다. 국민은 이제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보다 더 위협적인 k방역 때문에 못살겠다한다. 문재인의 k방역은 코로나를 잡는 것이 아니라 애먼 자영업자만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는 피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이미 예견되었던 인재이다. 코로나 수퍼전파자 문재인이 2367명을 죽였고 k방역 독재자 문재인이 자영업자들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kill방역이자 살인정권"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2367명이 사망한 코로나보다 600만 자영업자들을 죽이는 문재인 바이러스가 치사율이 더 높다. 국민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문재인 바이러스를 없애야 자영업자가 살고, 기업이 살고, 국민이 살고, 나라가 산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살려달라는 자영업자들의 절규를 외면한다면, 훗날 거꾸로 국민에게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 ‘안전 때문에 눈물짓는 국민이 단 한명도 없게 만들겠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웃기는 소리하지 말고 자영업자 살려내라! 또한 방역실패로 자살한 실체적 자료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