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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하루 12명 신규 확진'....'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자 31명으로 늘어
13일 하루 12명 신규 확진'....'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자 31명으로 늘어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9.14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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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확진…도내 확진자 접촉 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등 외부요인 7명
제주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 64.9%(43만 7,652명)·완료율 39.0%(26만 2,946명)
제주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돌하르방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자료사진)
▲ 제주국제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돌하르방 앞으로 관광객들이 지나가고 있다.(자료사진) ⓒ뉴스라인제주

제주자치도는 13일 하루 총 1417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이중 12명(제주 #2726~2737번)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디들 확진자 12명 중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및 입도객으로 5명(2729, 2732, 2735~2737번)을 제외한 7명은 도민이거나 도내 거주자로 조사됐다.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 중 3명(2726, 2727, 2728번)은 가족, 1명(2734번)은 선행 확진자의 지인, 1명(2730번)은 선행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2730번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7명(2729, 2731, 2732, 2733, 2735, 2736, 2737)은 외부요인에 의한 확진자로 이중 2729·2732·2737번은 가족으로 지난 5일 경기도에서 입도 후 2729번의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2735·2736번은 가족으로 지난 9일 서울에서 입도 후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2731번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입도 후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 결과, 확진됐으며, 2733번은 업무 차 서울을 방문한 후 12일 입도 후 전남 여수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됐다.

제주방역당국은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737명이며, 격리 중 확진자는 100명(타 지역 확진자 1명 제외), 격리 해제자는 2637명(사망 2명, 이관 28명 포함)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도내 가용병상은 538병상, 자가격리자 수는 1032명(확진자 접촉자 888명, 해외 입국자 1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 백신 접종은 4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총 43만 7652명, 완료자는 26만 2946명으로 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은 64.9%, 완료율은 39.0%이다.

13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59건(AZ 4, 화이자 40, 모더나 15)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발열 등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으며,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누적 건수는 총 2561건으로 집계됐다.

제주도 방역당국 관계자는 "도내 학원가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학원 밀집 지역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를 도교육청과 협의한바 있다"며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체 검사에 부모들의 동의가 선행돼야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를 할 수 있다"고 말해 진료소 설치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제주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 진료소의 접근성이 좋아 도교육청과 검토했던 학원가 밀집 지역 임시선별 진료소 운영은 굳이 안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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