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4:51 (토)
조원진 대표,  “문재인 정권의 대선개입, 정치공작 중단해야” 
조원진 대표,  “문재인 정권의 대선개입, 정치공작 중단해야”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9.14 11:15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유승민 후보사퇴와 정계은퇴 요구 
​​​​​​​"불법탄핵 정치공작인 고영태 녹취록 비호한  윤석열은 이제라도 사과해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이‘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한 정치공작에 대해 연일 문재인 정권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 날을 세웠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발사주 의혹에 박지원 국정원장 이야기가 오르내리고 검찰과 공수처의 발 빠른 압수수색과 수사과정을 보면서 문재인 정권이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면서 “좌파들의 치밀한 정치공작 시나리오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과거 잘못은 결코 용서할 수 없지만, 제2의 정치공작 또한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유승민 전 의원 캠프 대변인을 했던 김웅 의원의 황당한 처신은 소신있는 정치인의 모습도 아니며 자유우파를 대변할만한 그릇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면서 “자신의 대변인이 ‘고발사주 의혹’의 정점에 있으면서 이에 대해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는 유승민 전의원은 당장 후보를 사퇴하고 정계은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과거 고영태 녹취록을 언급하면서 “고영태 녹취록에는 어떤 검사와 이진동 기자 그리고 고영태 일당이 치밀하게 준비하고 기획했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나오는데도 윤석열 전 총장은 특검에서 제대로 된 수사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고영태 일당을 비호하였다”면서 “이제와서 자신이 정치공작의 희생양인 듯 억울해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과거의 윤석열이 저지른 고영태의 불법탄핵 정치공작 비호 경력을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고영태 일당은 K스포츠 재단을 비롯하여 온갖 이권에 개입하였고, 심지어 녹취록에는 ‘이렇게 틀을 딱딱 몇 개 짜놓은 다음에 빵 터져서 날아가면 이게 다 우리 거’‘박근혜 통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거에요. 그거(박근혜)를 죽이는 걸로 해 가지고, 다른 쪽하고 얘기하는 게 더 크다고 보는 거에요’‘소장(최순실)은 이미 지는 해고, 박근혜는 끝났다고 보는거’라는 정치공작이 명백히 드러났었다”면서 “당시 윤석열 전총장이 왜 고영태 일당의 녹취록 2300여개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잘못에 대해서 분명히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고발사주의혹 사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을 주도했던 검은 세력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은 그만큼 정치공작 세력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숨어있다는 것”이라면서 “모든 정치공작 세력들은 반드시 심판받는다는 사회적 정의가 다시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수선화 2021-09-14 12:57:04
역시 난세의 영웅 조원진대표님 이십니다!
뉴스라인제주 양기자님 수고많으십니다 ^^

PN 2021-09-14 12:22:41
천하의 역적 유승민.윤석열 정치계 떠나라!!

진실 2021-09-14 12:35:42
우리공화당조원진대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할수있는 유일한 우파지도자다

신민기 2021-09-14 12:41:39
승민이는 후보사퇴하고 석렬이는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조원진 차기대통령이다

앙쥐 2021-09-14 16:32:15
거짓촛불세력들과 이좌파정권은 더이상 더러운 정치음모를 중단하기
바란다 그렇게 할수록 정치적 음모와 거짓으로 진행된 탄핵마저 그진실이 드려나게 될것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