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청년부(부장 송호철)에서는 지난 13일 청년부원 22명이 참석하여 출향민들의 조상묘 벌초대행 서비스사업을 전개했다.
고산농협청년부는 핵가족화와 고령화에 의한 노약자 가정이 늘어나 산소관리능력, 가족의 부재 와 추석을 앞두고 벌초기간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역 내 조상묘 167기에 대해서 벌초대행서비스를 전개했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은 청년부 공동소득사업추진 및 매년 불우이웃돕기(1백만원 이상)에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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