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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e-Jeju Shop 스튜디오 라이브 홍보·판매 방송 진행
제주경제통상진흥원, e-Jeju Shop 스튜디오 라이브 홍보·판매 방송 진행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8.3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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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eju Shop 스튜디오 라이브 홍보·판매 방송
▲ e-Jeju Shop 스튜디오 라이브 홍보·판매 방송 ⓒ뉴스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는 중국 제주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한 e-Jeju Shop 스튜디오 라이브 홍보 방송(1회)을 지난 8월 27일 진흥원 전시판매장에서 진행했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Wechat영상 채널에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 인플루언서인 이소설(李小雪)*이 진행을 하는 #小雪的济州慢生活(소설의 슬로라이프인 제주)를 통해서 라이브방송을 하였다.

제주전시판매장의 입점 품목 홍보를 진행한 본 방송 1회를 시작으로 도내 4개 기업(라라,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비케이수, 제주인디) 제품에 대한 홍보 판매까지 총 5회 방송으로 계획하여 올해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2회차 방송부터는 참여기업 관계자를 초빙하여 브랜드의 연구 개발 스토리, 추천상품(16품목) 등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판매한다.

방송 전 선정기업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중국 현지에서 바로 판매 배송이 가능한 품목을 선정하고, Wechat 스토어에 입점시킨 후, 각 기업에 맞는 테마를 기획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문관영 경제통상진흥원장은 “e-Jeju Shop의 설립목적과 입점한 도내 우수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자 본방송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언텍트 마케팅 활성화와 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제주형 인플루언서 육성 및 홍보마케팅 사업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진흥원에서는 작년 9월 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미디어 홍보가 중요시되고, 온라인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도내 수출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흥원 판매장 내 스튜디오를 조성하여 도내기업의 만족도를 높혔다.

e-Jeju Shop스튜디오는 사용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 관계자들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관한 문의는 064)805-33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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